기중기 운전기능사 도전기(13), 두번째 실기시험-최종합격
드디어 이 도전의 종착역 이라고 생각하는 두번째 실기시험. 결국 나는 이번 시험에 합격한다. >>>6/14,시험, 12:30 (합격 최종발표는 6/24) 총 25명중 모두23명, 후반번호 뽑음. 첫번째 시험에서 나는 1번을 뽑았는데, 그래서 긴장이 많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1번을 하겠다 손드는 사람이 있었고, 수험자 동의해서 그렇게 해 주었음. 핸드폰, 시계 제출하도록 요구받는다 핸드폰은 인정, 시계는 왜인가? 부정행위가능한가 싶긴한데, 규정인가보다 훅작업 먼저 하고 통과한사람 모두 모아, 코스주행 보는 순서인데, 왠지 시험 끝난 수험자와 대기중 수험자간 얘기 하지 못하게 하려 경계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자격증 시험당일 이라는 것 말고는 연습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 여서 그런지 잘 되었음...
2022. 6. 30.
기중기 운전기능사 도전기(12), 번외편, 왜 11.0이 아니고 10.8인가?
표현이 잘 될까 싶기는 한데, 훅작업의 규격중 [B] 구간의 장애물은 차량과 장애물의 중심대중심의 거리가 11m 이다. 학원교육에서는 왜 10.8m에 맞추라고 했던 걸까? 그림참고, 좀 과장되었고, 너무 투박하지만, ㅎㅎ 스윙을 하면서 장애물을 통과해야 하기에 원심력이 발생한다. 이때 화물은 중심에서 밖으려 밀려나가게 된다. 아무래도 이를 고려하면 11보다는 작은 작업반경이 되어야 최종적으로 화물이 장애물의 중심을 지나게 된다. 그런데 해보니, 11근처만 되면 문제는 없었다. 10.8, 10.9, 11.0, 11.1 다 좋다. 그렇다면 [C]지점의 작업반경은 규격12m 인데, 11.8로 하지 않아도된다. 오히려 12로 하는게 더 유리하다. 왜냐하면, C지점은 스윙은 없는채 가만히 화물을 내려놓았다가 올리..
2022. 6. 25.
기중기 운전기능사 도전기(11), 보충연습
순천학원에 수료는 했으나, 시험 직전주말에 연습하게 해준다. 지난번 군산에서 탈락한 이후 다시 순천학원에서 시험을 보도록 실기시험을 등록했고, 오랜만에 다시 감을 깨우려 연습하려 토요일,일요일 다녀온다. 2022/6/11,토 어떤 약속이나 등록을 하고 가는건 아니고, 그냥 가서 연습하려 왔다고 얘기하고, 줄서고, 연습한다. 오후에 들러서 2번을 탔다. 사람은 10명 정도 있었는데, 오전에는 40명 정도가 있었다고함. 사람이 많으면 2번 정도밖에 차례가 안돌아오는데, 그래서인지, 사람이 적어도 2번 횟수로 한정한다고 함. ㅎㅎ. 일단 , 틀릴지라도 이전 감각이 회복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되는 듯. 왠지 모르게 좀 떨리기는 한다. ㅎ 완료 시간은 2분50초대. 시간도 충분하고 희..
2022.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