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생명을 묻다

 

 

생명체인 나 스스로는

생명에 대해 얼마나 관심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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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

저자, 정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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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현 | 생명공학자 - 교보문고

 

 

기본정보 (@ㅇ ㅖ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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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묻다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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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

62p

우리는 지금까지 생명이 '어떻게how' 스스로 복제할 수 있는지 그 메커니즘을 거의 완벽하게 알아냈다. 하지만 '왜why'생명이 그렇게 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134p

이른바 '불확실한' 일들도, '불완전한' 일들도 이제 현대 과학과 수학에서 진지하게 다루어지게 되었다는 사실은 의미 심장하다.

138p

세상이 완벽했다면 세상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요기베라-

288p

뇌는 만물의 척도? 잘 속아넘거가는 호구일 뿐

377p

생명이 있는 곳에만 죽음이 있는 것이다

394p

노화는 더 이상 자연현상이 아니라 '질병'이라고 공식화한 것이다

399p

이러한 변화들이 집단속 누군가가 생존과 번식에 실패할 때에만 효율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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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저자의 의견과 생각이 녹아 있지만,

인용이 많고, 신화얘기도 많고....

절반이상은 되는듯 ?

저자의 박식함이 묻어나기도 하지만, 자료가 많이 잘 모았네 정도로 느껴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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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종교 차원의 주제 였던 '생명' 이란 테마는

이제 과학의 영역에서 다루어 진다.

고기(비슷한 것)도 공장에서 만들수 있으니, 생명도 거의 다 온거 아닐까...

이제 곧 복제니, 조작이니, 개선이니, 일상적이 용어가 되어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