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가 CSTS 자격증 도전기(3) - 합격/마무리

 

 

 

시험

다시 한 번 시험에 대한 기억을 되돌려 보면,,

유난히 찍기에 공들였던 문제, 주관식 단번에 답이 생각나지 않던 문제

그런 문제들이 머리에 맴돌아 찜찜한게 며칠 이어졌는데,,

그래서,, 아~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 하나, 역시 한방에 안되는건가.. ㅋ 

24년으로 넘어가게 되는가...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었다.. 

그리고,  컴퓨터용 싸인펜 필요함

 

합격

합격 메세지는 아래처럼 받게 된다. 발표예정일 보다 하루 먼저 연락이 왔음.

운전면허 시험에서 시험종료와 함께 얻게 되는  즉각적인 합격/불합격의 피드백이 아니고

한 달여를 기다린 뒤 받게 되는 연락이라 느낌이 색달랐음.

그리고, 자격증을 보내준다는 연락이 오고, 주소확인 필요함에 주의.

도착한 서류 봉투, 아래 그림 참고. 뭔가 근사한 것이 시험 응시비용에 대한 위로가 된다 ㅎ

 

 

마무리

23년, 도전에 대한 하나의 성과를 남기게 되어 기쁘다.

책값 33,000원, 시험응시 70,000원 해서, 10만원 조금 넘는 비용이 들었다.

스스로 업으로 해오던 일에 그나마 하나의 인정을 얻었다고 하는 성취감이 좋다. (<- 안도감 일지도 ㅎ)

FL 등급에 이어 24년에는 AL등급에 도전도 이어 갈지... 23년의 경우, AL등급은 분당에서만 시험이 있었음.

아니면, ISTQB 도전 ?